출처: Anete Lusina

서브 어묵전의 새로운 변주, 고명 추가!

어묵은 한국의 대표적인 간식입니다. 예전에는 어묵을 떡볶이에 넣거나 반찬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은 어묵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어묵 자체로 간식처럼 즐기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이번에는 편스토랑에서 소개된 어묵전을 활용하여 고명을 더한 이색 어묵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준비 재료

• 쫄깃하고 맛있는 부산 어묵
• 야채만두속 어묵
• 잡채말이 어묵
• 쑥갓
• 치즈
• 조미김
• 달걀

레시피

1. 먼저 부산 어묵을 6조각으로 잘라줍니다.
2. 달걀은 어묵 분량에 맞게 풀어줍니다.
3. 쑥갓, 치즈, 조미김은 토핑을 올릴 어묵 크기에 맞춰 잘라줍니다.
4. 4~6등분한 어묵과 2가지 종류의 둥근 어묵은 계란물에 골고루 잘 묻혀줍니다.
5.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 어묵을 올리고 각각의 고명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6. 잡채말이 어묵과 만두속 어묵의 경우에는 속을 충분히 익혀준 후 고명을 올립니다.
7. 기름기를 제거해주면 간단하지만 맛있는 어묵전 3종이 완성됩니다.

맛과 풍미를 더하는 조합

어묵 자체로도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나지만, 쑥갓과 김, 치즈를 넣어 짭짤한 맛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어묵의 풍부한 맛과 쫄깃한 식감에 고소한 기름향이 더해져 특히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며, 케첩이나 마요네즈, 간장, 청양고추 소스, 간장 소스와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출처: Adrienn

마무리

어묵은 다양한 종류와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간식입니다. 이번에 소개한 고명을 더한 이색 어묵전은 어묵의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레시피입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어묵전으로 맛있는 간식 시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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